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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21년산 가격, 면세점 이마트 백화점 100% 총정리

by 쿠카리치 2021. 7. 23.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이 궁금하시나요? 양주는 판매처에 따라서 무려 2배가 넘는 가격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을 총정리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렌타인이란?

발렌타인(Ballantines)은 스코틀랜드의 조지 발렌타인이 만든 브랜드로 당시 위스키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술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낮부터 줄을 서는 사람들이 있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술뿐만 아니라 세련된 병과 케이스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많이 애용되는 양주입니다.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12년산, 17년산, 21년산, 30년산, 40년산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으며 연수가 오래 될수록 풍미와 여운이 오래 남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렌타인 21년산 정보

발렌타인 21년산은 신형과 단종된 구형이 있습니다. 구형은 43도, 신형은 40도의 도수가 책정되어 있으며, 용량은 700ml로 동일합니다. 구형이 풍미가 더 강하다는 말도 있으나 와인 전문가들은 도수의 차이만 있을 뿐 풍미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다 평하고 있습니다.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① 면세점 가격

아시아나 기내 면세점 : $86(약 10만 원)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 $95(약 11만 원)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 $113.05(약 13만 원)
롯데면세점 : $102(약 12만 원), 2병 $180(21만 원)
신라면세점 : $102(약 12만 원), 2병 $180(21만 원)

 

② 주류백화점 및 백화점 가격

주류 백화점 : 17~18만 원
이마트 및 대형마트 : 21~23만 원
신세계 백화점 : 25만 원

 

발렌타인 21년산 가격 정리
아시아나 기내 면세점 : 10만 원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 : 11만 원
제주관광공사 면세점 : 13만 원
롯데면세점 : 12만 원
신라면세점 : 12만 원
주류 백화점 : 17~18만 원
이마트 및 대형마트 : 21~23만 원
신세계 백화점 : 25만 원

 

 

발렌타인 21년산 후기

발렌타인 21년산은 양산형 양주 중, 최고급으로 꼽히고 있는데요. 혀에 닿는 풍미 깊은 오크향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특히 마신 후 포도주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이 혀를 감싸 여운을 주는 양주였습니다. 생동감이 살짝 아쉬웠지만 목 넘김이 부드러웠고, 기름진 안주들과 특히 잘 어울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테이크와 치즈피자가 가장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발렌타인 21년산 가격을 총정리해 드렸습니다. 가격 차이가 큰 만큼 잘 고려하셔서 합리적인 구매를 하시기 바랍니다. 간혹 남대문 주류시장에서 6~8만 원에 구매하신다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불법 밀수품이기 때문에 사실상 제대로 된 양주인지도 신뢰할 수 없습니다. 되도록 정식 판매처를 거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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