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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전이 속도 및 생존율, 명의 100% 총정리

by ★º↗▥▨─2× 2021. 8. 4.

대장암은 암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이라 불리며, 공포에 떨게 만드는 위험한 질병입니다. 지금부터 대장암 전이 속도 및 생존율, 수술 명의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분류

대장암은 일반적인 암과 같인 1~4기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기는 점막층 또는 근육층에 암이 있는 것을 말하며, 2기의 경우는 장막까지 암이 퍼진 경우에 해당됩니다. 3기는 범위와 상관없이 주변에 위치한 림프절로 침범한 것이며, 4기는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이뤄졌을 때를 칭합니다.

 

대장암 전이 속도

대장암은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만약 배변습관의 변화(설사, 변비), 빈혈, 복부 통증 등에 의해 병원을 찾았다면 대장암은 이미 초기 단계를 지나 3~4기에 속할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다행히 대장암 전이 속도는 다른 암들에 늦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평균치일 뿐 환자에 따라, 암세포의 종류에 따라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대장암 전이 속도는 늦다라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없습니다.

 

 

대장암 생존율

모든 암이 그렇듯 대장암 역시 조기에 발견할수록 5년 이상 생존율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장암 환자 중 약 40% 정도만이 1기에 발견되고, 나머지는 모두 3~4기에 알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5년 기준, 대장암 1기의 생존율은 90% 이상, 대장암 2기 생존율 70~80%, 대장암 3기 생존율 50%, 대장암 4기 생존율 5~2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 4기의 경우, 간 전이의 정도에 따라서 생존율의 차이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대장암 4, 낙담하지 마세요!

보통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으면 마치 죽음을 앞둔 것처럼 크게 낙담하게 됩니다. 하지만 4기와 말기는 같은 말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 좌절할 필요가 없습니다. , 말기는 현대의학으로 더 이상 치료를 할 수 없을 때를 뜻하는 것이며, 대장암 4기는 환자의 전이 상태에 따라 항암치료 및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희망을 가져도 됩니다.

 

물론 4기가 다른 병기보다 치료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전이의 정도 및 호전 속도에 따라서 완치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절대 좌절하여 치료의 의지를 꺾어서는 안 됩니다. 최근 수술기법이 정교해지고 신약이 많이 나오면서 대장암 4기의 생존율은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장암 수술

대장암 완치를 하기 위해 가장 정확한 방법은 역시 수술밖에 없습니다. 대장암 1~2기는 수술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며, 만약 3기 이상인데 당장 수술할 수 없는 상태라면 항암치료로 종양의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대장암은 수술 이후에도 재발 또는 전이를 막이 위해 항암치료를 계속하게 되고, 수술 후 3~5개월마다 재검을 통해 상태를 체크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대장암 환자의 약 50%가 재발을 하기 때문에 수술이 성공적이라 하더라도 항시 주의해야 합니다. 수술 후 5년간은 매년 복부CT와 대장 내시경을 받게 됩니다.

 

 

대장암 명의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암센터 강성범 외과 교수

세브란스병원 김남규 외과 부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선한 대장항문외과 교수

삼성서울병원소화기외과 김희철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박규주 교수

가천대 길병원 대장항문클리닉 백정흠 교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대장항문외과 엄준원 교수

국립암센터 오재환 부속병원장

서울아산병원 유창식 병원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봉화 교수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 이우용 교수

서울대학교암병원 대장암센터 정승용 교수

충남대학교 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지연 교수

부산대학교병원 오남건 교수

서울송도병원 윤서구 부원장

양병원 정승규 부원장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최규석 부장

 

맺음말

지금까지 대장암 전이 속도 및 생존율, 명의를 말씀드렸습니다. 대장암은 무엇보다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과음, 흡연 등을 하고 있거나 가족력이 있다면 40대부터는 매년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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